자전거 용품 전문 편집숍 ‘벨로라운지’, 천호점 오픈
자전거 용품 전문 편집숍 ‘벨로라운지’, 천호점 오픈
박철우 대표 “라이더 친화적인 문화 확산 기대”
자전거 의류 및 용품 전문점 벨로라운지(Velo Lounge)가 2025년 3월 22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신규 지점을 오픈한다. 이번 천호점은 MBO, 피렐리 피제로 벨로 등 프리미엄 자전거 용품을 폭넓게 다루는 복합 편집숍으로, 서울 동부권 라이더들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벨로라운지는 자전거 선수 출신인 박철우 대표가 설립한 용품 전문 리테일 플랫폼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자전거 문화의 대중화와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박 대표는 국가대표 선수 생활 이후 자전거 전문 매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전거 대리점 생태계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으며, 벨로라운지를 통해 트렌디한 제품을 접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용품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내가고 있다.
▲자전거 의류 및 용품 전문점 벨로라운지(Velo Lounge)가 2025년 3월 22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신규 지점을 오픈한다.
이번에는 천호점을 오픈한다. 그동안 서울점 오픈을 기다리던 라이더에게 천호점 입성 소식은 그 어느때보다 반갑다. 오픈을 기념하여 벨로라운지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하였다.
오픈 당일 선착순 방문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인기 브랜드 용품에 대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스노우볼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카부토 헬멧, 2등 MBO 저지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벨로라운지는 자전거 문화를 단순한 소비가 아닌, 전문성과 커뮤니티 중심의 가치로 확장하려는 방향성을 갖고 다른 지역에도 벨로라운지 지점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박철우 대표는 “천호점은 단순한 매장을 넘어 지역 라이더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라운지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 편집부>
관련 사이트 벨로라운지 https://www.vlcc.kr/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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