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일 : 2020-09-14
-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달리다송도와 동부5고개 8월은 기나긴 장마와 코로나 19로 자전거를 타고싶은 라이더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시간들이었다. 이제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이다. 자전거 타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
-
-
-
작성일 : 2020-08-12
-
루나틱 사이클링과 함께하는 야간 라이딩자전거 타고 야경보러 갈래? 야간라이딩의 계절 여름이다. 친구끼리, 또는 연인끼리, 가족끼리, 혼자면 뭐 어때! 자전거 타고 야경보러 갈래? 한 낮의 뜨거운 열기로 …
|
-
-
-
작성일 : 2020-08-11
-
강한 업힐, 짜릿한 다운힐백봉 바람뱅크 오락가락 비 소식에 일정을 앞당겨 백봉산 바람뱅크로 향한다. 계곡을 타고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뱅크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코스 이름만 들어도 조금 힘들겠다는 느낌이 든다. 코스 초반 강한 업힐이…
|
-
-
-
작성일 : 2020-08-11
-
내장산의 정기를 품은전북 정읍 자전거 여행 내장산은 붉게 물든 단풍이 유명하다. 하지만, 그 무렵은 관광객이 많아 제대로 즐기기 힘들다. 오히려 라이더에게는 지금과 같은 여름철이 시즌이다. 단풍나무로 가득찬 그늘 아래서 시원한 라이…
|
-
-
-
작성일 : 2020-07-10
-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스릴만점!웰리힐리 MTB 파크 지난 6월 5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웰리힐리 MTB 파크가 개장했다. 해발900m 술이봉 정상에서부터 즐기는 짜릿한 다운힐 코스가 마련된 것이다. 28도의 …
|
-
-
-
작성일 : 2020-07-10
-
육군훈련소만 떠오른다고요? 이제는 아닐 걸요충남 논산 ‘논산’ 이라 하면 대부분 육군훈련소, 딸기 같은 것을 떠올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뭐 별거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사전 조사에 나섰는데 웬걸, 가 볼 만한…
|
-
-
-
작성일 : 2020-07-10
-
낙타등 오르내리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오크밸리 코스 강원도의 자전거 코스는 지형상 대부분 높은 고개를 넘어야 한다. 하지만 오크밸리 코스는 나즈막한 고개를 낙타등 넘듯이 오르내리는 재미가 있다. 전체적인 코스가 완…
|
-
-
-
작성일 : 2020-06-16
-
가평수상레저 1000평 워터파크가 2개 + 제트보트가 있는 가평빠지 매년 찾아오는 여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개인적으로 여름은 덥지만 시원한 바다, 계곡, 호수 등 신나는 것들이 기다리는 계절인 만큼 겨울 다음으로 좋아하는 …
|
-
-
-
작성일 : 2020-06-11
-
자연속에서 힐링을 느끼다춘천 대룡산 때론 살다 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일에 대한 부담감이나 스트레스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조용한 곳에서 힐링의 시간이 필요할 때 찾을 만한 곳이 대룡산이다. 특히 산악을 즐겨…
|
-
-
-
작성일 : 2020-06-11
-
어머, 이런 곳이 있었어?충남 아산 아산은 수도권에서 1시간에서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다. 당일치기 여행에 부담이 없다. 곳곳에 은근히 가볼만한 곳도 많고 자전거도로도 잘 되어 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국내 최대 태양광…
|
-
-
-
작성일 : 2020-06-11
-
양양 구룡령 안개속을 뚫고 달린 당찬 라이딩 구룡령은 홍천군 내면 명개리와 양양군 서면 갈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워낙 가파르고 험하여 용이 구불구불 기어오르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구룡령이라 부른다. 구…
|
-
-
-
작성일 : 2020-05-11
-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고창 MTB Park & Camping 온 산이 초록으로 물들어 간다. 이제 갓 피어난 새싹들은 앙상한 나무들에게 새 옷을 갈아 입히듯 조금씩 생기가 돋아난다. 코로나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사라졌으면 좋…
|
-
-
-
작성일 : 2020-05-11
-
미시령, 진부령최북단 두 개의 봉우리 넘어 봄을 맞이하다 온 산과 들녘이 봄꽃으로 물들었다. 산에는 붉은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어나고, 벚꽃, 개나리가 들판을 수놓는다. 발 밑에는 냉이와 제비꽃 등 야생화가 봄을 알린다. 그…
|
-
-
-
작성일 : 2020-05-11
-
30km 힐링 코스, 영월읍내 한바퀴 이번 여행은 강원도 영월이다. 전기자전거 여행이기 때문에 많은 거리를 달리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는, 모터의 힘을 적절히 이용해 효과적으로 다닐 수 있는 곳들로 계획했다. 영월은 영월읍과…
|
-
-
-
작성일 : 2020-04-10
-
빨갛게 타는 일몰에 못난 마음도 함께 태웠습니다신안 증도 증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꼽으라면 단연 일몰이다. 수평선 넘어 사라지는 해처럼, 복잡한 감정들도 해를 따라 사라졌다.글 류하 사진 이성규 영상편집 유승철(WP PD)&n…
|